미얀마 여행에서 꼭 가야할 관광명소 들

1. 바간 유적

바간 유적은 만달레이 남서쪽 160km 떨어진곳에 있는 세계 삼대 불교 유적 중의 하나입니다. 이 이곳에 지어진 건물들 대다수는 서기1000년에서 1200년대에 지어진것으로 황금 사원으로 유명한 쉐다곤 사원을 비롯해 아난다 사원, 틸로민로 사원, 마누하 사원, 파고다 사원등 미얀마를 대표하는 귀장한 문화 유산이 산재해 있는곳입니다.

 

2. 양곤 

2006년까지 수도였던 미얀마 최대의 도시입니다. 랑곤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과거 역국의 식민지 시대의 흔적으로 인해바둑판식 모양의 도시입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차욱타지 파고다, 슐레 파고다, 인야 호수, 아웅산마켓 등이 있습니다.

3. 바고

미얀마의 옛 수도로 양곤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15세기의 한타와디 왕조의 유적지가 있는곳입니다. 미얀마 최대높이의 쉐모도 파고다와 쉐달랴웅 파고다 가 유명하며 서기 994년 몽족의 왕이 조성한 사원의 누워있는 와불상이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 네 자매의 불상인 차익푼 불상이 유명합니다.

4. 골든락

양곤에서 200km 떨어진곳 해발 1100m 높이의 산에 위치한 관광지로 주로 양곤에서 당일 1일투어로 많이 가는곳입니다. 짜익티요 라는 황금바위가 유명하며, 미얀마 현지인들도 방문하여 몇일씩 기도를 하는 신성한 곳입니다. 외국에서는 죽기전에 꼭 봐야할 명승지중 하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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