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자유여행에서 얻을수있는 5가지의 특별한경험


여행을 아주 많이 다녀본 사람도 가장 좋았던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아마 미얀마를 단번에 말하긴 어려울것입니다. 하지만 잠시 생각하다보면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좋아하고 역사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미얀마 자유여행에서 앞으로 소개할 5가지의 특별한 경험을 해본사람이라면, 미얀마를 추천하는게 어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만약 미얀마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의 5가지 경험을 꼭 기억하고 방문해 보길 바랍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의 느낌

미얀마에서는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더라도 좋은사진을 많이 찍을수 있습니다. 나쁜사진이 나오기가 힘든 미얀마 특유의 자연과 건물들 때문이죠.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공간을 여유롭게 해 두시기 바랍니다. 아마 수백 수천장의 사진을찍게 될테니까요. 




시엠립 보다는 바간을 방문해보세요.

시엠립의 사원보다는 바간을 추천합니다. 알려지고 유명한곳은 시엠립이며 크기도 더 크기잠 바간은 시엠립보다 훨씬 조용하고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죠. 날씨도 좋고 관광시즌이 절정에 달할때에도 이곳은 방문객이 적은편입니다. 


트레킹의 천국입니다.

미얀마를 자유여행한다면 트레킹은 빼놓을수없는 코스입니다. 칼루에서부터 잉글레이크까지의 트레킹코스들중 때로는 약간은 벗어난 길을 택해도 좋습니다. 그러한 길을 따라 걷게된다면 미얀마특유의 시골마을들을 지나갈수 있으며, 그곳의 사람들을 만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3일정도의 트레킹스케줄에 드는 비용은 숙박과 음식을 포함해서 10만원도 들지 않을것입니다.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만큼 트레킹 가이드는 꼭 고용하시길 바랍니다.


미얀마의 역사

미얀마에 방문하기 전에는 그곳의 역사에 관심을 가질 필요없었겠지만, 기왕 방문을 하는거 역사를 알고 방문한다면 더욱더 많은추억을 남길수있습니다. 미얀마는 영국의 식민지였으며, 정치상황또한 매우 복잡해 한때 여행이 금지되기도 했었죠. 안전을 위해서라도 미얀마와 관련된 온라인정보를 찾아보는게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미얀마는 방문한사람들에게는 인상깊은곳이지만 상대적으로 관광객은 적은편입니다.

태국이나 베트남과 비교할때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좀더 특별한 관광지를 찾는다면 미얀마보다 더 특별한곳은 많지 않습니다. 미얀마가 국격을 개방한 이후로 많은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아직 관광산업은 초기단계에 있으며 동남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처럼 숙소나 여행객을위한 식당등이 별로 없기에 이것은 불편할수도 있지만 아직은 그곳 현지인들의 놀라운 친절함과 우호적인행동은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테니까요.

미얀마는 비교적 치안이 높지않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물가가 싸고 아직은 관광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즐기기엔 싼물가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그러니 꼭 가이드를 고용해서 위험하거나 인적이 드문곳은 피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