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에서 꼭 가봐야할 10곳




태국은 푸켓과 파타야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가는 동남아 관광지입니다.


물론 푸켓과 파타야 같은 유명한 관광지를


가는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태국에서 


유명하고 태국만의 정취와 컨셉을


느낄수있는 곳을을 가는것도 좋겠죠? :)


 




먼저 10가지를 소개하기 전에 앞서 태국에서


지켜야할 에티켓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절대로 현지인의 머리를 만지려 하지마세요.


태국에서는 사람의 머리를 신성한 것으로 간주

하기 때문에 머리를 두드리가너 만지지 마세요.

태국의 안마사도 관광객의 머리를 터치 할때는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승려들을 존중해 주세요.


태국에는 많은 사원과 수도원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가는곳이기도 하죠.

그곳에서 혹시라도 승려들과 물건을

주고 받게 되더라도 절대 바로 주지말고

바닥에 놓아서 주세요. 특히 당신이 

여자라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이곳의

승려들은 여자와 신체적 접촉을 하는것을

엄격히 금하고 있습니다. 



사원에 들어갈때의 옷차림


사원이나 수도원을 갈때는 어깨를 가려주세요.

또한 너무 깊게 패인옷도 실례입니다. 이곳에

있는 사원이나 수도원을 들어갈때는 항상 정중

한 모습이어야합니다.


가리키거나 손짓하지 마세요.


두가지다 무례하거나 성적으로 암시하는것으로

간주 될수 있습니다. 턱짓을 하는건 괜찮습니다.


현지인보다 비싸더라도 오해하지마세요.


미술관이나 박물관, 사원등은 태국국민과 관광객

에게 서로 다른 가격으로 책정되어있습니다.

또한 사이트나 가이드북에 항상 가격이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자주 바뀝니다. 물론 바가지도

있죠. 이럴땐 큰단체가 들어갈때 뒤 따라 들어가면

바가지를 피할수 있습니다.


이정도는 알아두고 가면 실례되는 일은 많이

피할수 있습니다. :)


 




그럼 태국에서 꼭 가봐야할 10곳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



1. 빠이



아름다운 계곡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유명한 빠이는

이주변을 관광하고있는 배낭여행객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빼놓을수 없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빠이산맥의 산기슭에 위치하기 때문에 트레킹과

고산족을 방문할수있고 빠이 외곽에는 코끼리캠프

온천 및 폭포가 있습니다. 또한 빠이강은 듀빙과

워터 어드벤처를 체험할수 있습니다.



2. 골든 트라이앵글



태국의 최북단에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으 태국,

라오스, 미얀마 의 국경을 포함하는 골든 

트라이앵글의 주요 상업지구입니다.

이곳은 대부분의 관광객이 패키지로 당일치기

여행을하며 낮에는 조용한편이나 낮에는

기념품가게와 레스토랑이 활발한 곳이기도 하죠.



3. 파놈 룽 역사공원



이곳은 태국 북동부의 사화산이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뛰어난 건축물로 힌두교의 신사

입니다. 이 사원은 10세기와 13세기 사이 크메르

왕국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일년에 딱 4번 태양이

성소의 15개 입구를 모두 비추어집니다.

매년 4월 고대 브라만 의식과 함께 축제가 벌어집니다.


 




4. 라일레 비치 




본토에서 접근할수 없고 보트로만 접근할 수있는

작은 반도입니다. 이유는 사진의절벽 때문입니다.

이 절벽은 전 세계의 암벽 등반가들이 방문하기도

하는곳이며 라일레 비치는 아름다운 해변과 조용한

분위기로 특히 태국에서도 인기있는 명소입니다.



5. 카오 쏙 국립공원




카오쏙 국립공원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생 동물 보호구역으로 정글 숲, 석회암

카르트스, 강과 호수가 있습니다. 이 국립공원

에는 코끼리, 사슴, 멧돼지, 곰, 긴팔원숭이, 

돼지꼬리원숭이 등등 수많은 품족이 있습니다.

방문자는 정글을 탐험할수 있으며 아름다운폭포와

자연적인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높은 경치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6 아유타야



1350년에 만들어진 도시 아유타야는 태국의 차오

프라야 강 계곡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시암만과

연결된 3개의 강으로 둘러싸인 섬의 왕국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3개의 궁궐과 400개 이상의 사원이 있으며 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필수코스 이기도 합니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80km 떨어져있으며 교통편도

많은편입니다.


7. 칸차나부리



태국 서쪽에 위치한 곳이며 국립공원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1940년대에 아시아의

수많은 노동자와 포로가 사망한곳이기도 합니다. 

2차대전중 일본에게 점령하에 건설된 여러 

박물관과 마을 그리고 다리가 있습니다.

아픈 역사를 간직한곳이지만 아름다운 풍경

으로 유명한 곳이죠.



3. 치앙마이



태국 북부의 산들에 둘러싸여 있는 치앙마이는

울창한 경치와 산악부족 및 이 지역의 주변을

탐험하는 배낭여행객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허브와도 같은 도시입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일수밖에 없는 위치의 치앙마이는 역사적이며

현대적인 태국건축물과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수십개의 불교 사원과 성벽등 이 있고

도이수텝의 황금사원은 꼭 가봐야할곳입니다.



2 방콕



태국의 수도입니다. 나라에서 가장큰 도시로

기념품과 거리에서파는 각종음식 웅장한궁전 또

게이와,레즈비언 유흥가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카오싼거리 의 쇼핑과 유흥 그리고 에메랄드 불상

으로 유명한 왓프라까우 사원이 있습니다.




1. 태국제도



역시 태국은 주변 제도들이 천국이긴 합니다. 태국 연안의

섬들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특히 유명하며 일부는 파티와

각종 레져를 즐길수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여러섬이 있지만 가장 유명한 곳으로는 방콕 동쪽의

코사멧

코창

코사무이섬

코팡안

코타오

안다만 푸켓

코피피


등이 있습니다. 이중 푸켓은 가장 크고 발전되어있는

섬으로 두개의 다리가 본토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코타오는 다이빙의 메카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상 태국여행의 긴글을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