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 발루 여행정보 2편 쇼핑, 호텔, 음식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사바주의 주도 코타 키나발루 여행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정보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에서 제공하는 현지 정보들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쇼핑

수리아사바 쇼핑몰

코타 키나발루에는 많은 쇼핑 장소가 있습니다. 시장 · 쇼핑 센터 (몰) · 노점 등이 있습니다.이 매주 일요일 코타 키나발루의 중심부에 위치한 가야거리에서는 '선데이 마켓' 이 개최됩니다. 보르네오 섬 내에 존재하는 전통 공예품과 민예품 색색의 열대과일 해삼비누와 코코넛오일 등 선물 사기에 좋은곳입니다.

센터 포인트, 원 보르네오

코타 키나발루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몰이며 밖에서 더위에 지친 사람들도 많이 찾는곳이죠. 이곳에서 조금더 가다보면 '원 보르네오'이라는 대형 쇼핑몰이 있습니다.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되고 있었지만 현재는 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면 편도 약 30링깃(약7800원) 정도가 나옵니다.

스리아사바 쇼핑몰

또하나의 추천하는 쇼핑몰은"스리아사바 쇼핑몰"입니다. 이곳은 매우 깨끗하고 넓은공간과 명품이나 기념품 가게도 많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영화관과 푸드코트도 갖추고 있으며 남중국해를 향하고 있는 전망이 좋은곳으로 현지 말레이 여성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코타 키나발루에서 바다를보고 오른쪽 방향에 있습니다.

오션스, 이마고

2014 년과 2015 년에 연이어 오픈 한 쇼핑몰 '오션스 (Oceanus)'와 '이마고 (Imago) "는 코타 키나발루 여행에서 쇼핑의 재미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행한 곳입니다. 세계적인 브랜드가 다수 점포를 두고 있으며, 코타 키나발루에 사는 부유층들도 자주 찾을만큼 쇼핑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부유층들이 쇼핑을 하기위해 일부러 쿠알라 룸푸르까지 가기도 했습니다.

코타 키나발루의 음식들

코타 키나발루의 바쿠테

코타 키나발루에 오면 바쿠테 는 꼭 먹어보라는 말이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특유의 음식이 바쿠테 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전부를 레스토랑에서 외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바쿠테 (빠꾸 떼)" 입니다. 한방 향신료와 돼지 고기를 끓여서 뜨거운 뚝배기에 옮겨져 나오는 음식입니다.. 이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것이 코타 키나발루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즐거움이 될수있습니다.  향신료의 독특한 맛과 깊은 맛이 나는편입니다.

바쿠테 한그릇은 8링깃(약3000원) 정도로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닙니다. 현지의 바쿠테 식당은 많지만 각각의 식당마다 평이 상이 하므로 바쿠테 맛집은 잘 찾아서 가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코타 키나발루 중심지에는 2 개의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아침

코타 키나발루에서 먹었 으면 아침 식사는 「국수」 입니다. 중국계 말레이 인은 아침에 가볍게 국수를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돼지고기국수 생선국수 등을 추천합니다. 국물과 국수가 함께 나오는 스타일과 국물과 육수가 따로나오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점심

저녁 식사를 위해선 점심은 가볍게 끝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와 과일 주스를 마시면서, 말레이시아의 과자와 과일을 먹는다던지, 코타 키나발루의 시장을 산책하면서 코코넛 주스나  과일의 계절에는 왕 두리안, 여왕 망고 스틴, 망고, 람부탄 등을 즐기는것도 좋습니다.

저녁

대망의  저녁 식사는 해산물을 추천합니다. 코타 키나발루는 해변가에 위치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많이 수확되기 때문에 해산물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 여행 초보자는 주문 방법이 어렵지만, 가게 사람들과 함께 수족관에 들어있는 싱싱한 해산물을 골라 요리 해달라고 하면 좋습니다. 

코타 키나발루의 호텔

코타 키나발루 주변에는 5 성급 호텔 스텔라 하버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넥서스 리조트 카람부나이,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입니다. 이곳은 열대 우림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장소에 오랑우탄 보호 구역도 있습니다.

그 외의 호텔 찾기

코타 키나발루의 중심에는 중급 호텔에서 배낭 여행자들이 묶을수 잇는곳이 많이 있으므로 저렴한 숙박을 원한다면 시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모든곳이 정찰제기 때문에 여행 초보자도 안심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

굉장히 몰리지 않는 한 만실이되지 않기 때문에 첫날은 예약을 해두고 2 일째 이후는 다니면서 숙소를 찾아 보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지도 모릅니다. 코타 키나발루에는 백인이 자주 이용하는 배낭인 커뮤니티에서 친구찾기 나 여행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