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10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10

여러 위험한 나라의 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여기서 언급하는 나라들의 기준은 나라의 정치상황과 지진이나 허리케인의 발생빈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국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한 범죄율 기준입니다. 오지와 위험한곳을 탐험하는걸 즐기는 분이라면 방문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안전하게 돌아올수없는 나라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0. 아이티

아이티는 2010년 의 대지진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나라가 위험한 이유는 지진때문만은 아닙니다. 아이티에서는 지속적인 시위와 반정부군의 활동으로 치안이 많이 불안한 편입니다. 미국을 덥친 최악의 허리케인 샌디도 아이티를 직격하고 간만큼 자연재해가 일어날 확률이 높은 나라죠.

9. 러시아 코카서스 지방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있는 코카서스지방은 체첸분쟁으로 유명한곳입니다. 이곳은 지방, 민족, 종교가 뒤섞여 갈등을 겪고 있으며 세계의 화약고 라고도 불리는곳이죠.

8. 부룬디

중부 아프라카의 부룬디는 1962년부터 부족간의 충돌이 자주 발성하며 1993년부터는 내전으로 발전된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는 투치족과 후투족이 반목하고 있으며, 이곳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한 범죄는 아직 많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부룬디를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안전대책을 충분히 강구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7. 수단

아프라카에서 제일큰 면적을 차지하고있는 수단은 2011년 남수단이 독립하면서 현제 우리나라처럼 하나의 민족이지만 2개의 나라로 나눠진 분단국입니다. 우라나라가 분단됐을당시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며, 반정부세력의 활동으로 더욱 불안하죠. 이곳에 파견된 인도적 지원단체의 소속원을 납치한 사례도 다수 보고된 상태입니다.

6.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커피와 마약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모르는 사실이 하나더 있습니다. 이곳은 몸값을 목적으로 한 유괴사건이 높기로도 유명하죠.  납치범들의 대부분은 코카인 딜러나 마약상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5. 파푸아 뉴기니

파푸아 뉴기니는 남태평양에 있는 영연방의 일원인 국가입니다. 이곳의 다른나라들과 비교했을때 약간은 발전된 형태로 보이지만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는 혼자 외출하는것이 금지 되어있습니다. 현지에 살고있는 친구나 대사관의 직원 아니면 여행사의 가이드와 함께해야 하죠. 이곳의 기업과 빌딩, 아파트는 대부분이 높은 철창으로 둘러싸여있고 24시간 경비원이 지키고 잇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극도로 치안이 안좋은 상태라는거죠.

4. 소말리아

해적으로 유명한 소말리아는 현제 무정부 상태이며 각지의 영웅들이 마치 삼국지 시대처럼 군웅할거 하고 잇는 상태입니다. 내전상태이기에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입국조차도 허락이 되지 않으며, 외교부에서도 소말리아의 여행을 금지했습니다. 현제 여행금지가간은 계속 연장되고있습니다.

3..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지역은 항상 무장세력 탈레반의 활동지역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과 가까이에 있으며 그렇다는건,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에서 의 테러는 어쩌면 당연한것이겠죠. 테러 이외에도 정전과 단수 가 파업등으로 인해 수시로 일어나며 시내에서는 매우 쉽게 총을 구할수있습니다. 당연히 길거리에서 범죄도 많고 실제로 체감되는 치안은 최악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2.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주활동지입니다. 이나라 국민의 평균 수명은 48세 입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짧은 평균수명이죠. 테러와 범죄로인해 사망한 사상자는 여성과 어린이의 피해도 큰편입니다. 테러는 주로 반정부세력 과 탈레반에 의해 일어나며 이들이 즐겨 사용하는 테러는 자폭 테러입니다. 극도로 위험한곳이니 여행을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평균수명 48세라니..

1. 이라크

사담 후세인에게서 해방된후 이곳은 잠담할줄 알았다면 오산입니다. 이곳은 진정상태에 있는건 맞지만 굉장히 위험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세계에서 3번째로 원유매장량이 많은 곳이기때문이죠. 많은 테러 단체들이 이라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