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나 변려묘를 키우다가 버려서 


유기되는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문제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의 모든나라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코스타리카의 생츄어리에서 수많은 유기견을 보호 하며 관광지로 만든 한 유기견 보호소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코스타리카의 동물 애호가들은 자국의 길읽은 개들에 대한 독특한 해결책을 제시 하며 이 소식을 알렸습니다. Territorio de Zaguates 또는 Stray Dogs 라고 불리는 이곳은 900마리 이상의 개들이 살고있는 화려한 야외 보호소 입니다.



이곳은 민간 자원봉사단체가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의 방문이 많은 인기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연인은 물론 온가족이 찾아와 키우고 싶은 반려견을 찾아볼수도 있고 개들의 낙원같은 이런 환경에서 같이 뛰어놀수도 있고 정말 좋겠죠?


이곳의 개들은 신선한 냇가의 물과 각각의 침대를 제공 받고 있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이 먹이를 주고 목욕도 시켜주죠. 물론 이러한 모든 장소와 과정은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이곳의 개들과 하이킹하고 놀며 즐길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곳을 방문하면 꼭 입양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코스타리카는 유기견 문제를 항상 인도적인 방식으로 처리하여 왔습니다.  이 작은 중남미 국가는 2003년 동물 안락사를 불법화 시키기도 했죠. 이곳의 사람들은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한마리 한마리마다 이름과 고유한 정체성을 부여하여 일반인들이 개를 더 많이 입양할수있도록 노력을 하였습니다. 


코스타리카 사람들은 이곳을 방문하고 이 수많은 개들과 하이킹을 하기위해 단지 전화를 해서 예약만 하면 된다는군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곳이 있다면 주말마다 가서 개들과 한번 뛰어 놀아보는것도 좋겠네요.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