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뉴욕 타임스퀘어 에서 립싱크 굴욕

머라이어 캐리 뉴욕 타임스퀘어 에서 립싱크 굴욕

머라이어 캐리가 100만여명이 모인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라이브로 열린 신년 전야제에서 립싱크를 하다가 들통났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등장하며 캐럴을 불렀고 등장 까지만해도 

립싱크일거라 아무도 생각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곧 두번째 

곡인 Emotions 반주가 나왔지만 머라이어 캐리의 목소리가 

녹음되지 않은 mr 반주가 나왔던것입니다. 

 

녹음된 목소리까지 나오리라 생각했던 머라이어캐리는 삑사리난듯한 목소리로 첫소절을 부른후 녹음된 목소리가 안나오는걸 알고는 노래를 멈추었습니다. 이후 반주만 나오고 머라이어 캐리는 

어색하게 왔다 갔다 걸음을 하며  청중들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 우리는 단지 노래 할거야" "휴가가 너무 짧아서 컨디션이 안좋아" 등의 말을 하며 그녀는 가사를 잊었는지 아니면 노래를 제대로 하기가 어려웠는지 노래를 계속 못한채 이리저리 애드립을 치며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타임스퀘어에 모여있는 청중들은 개의치 않았고 계속 응원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반주가 계속되는 와중에도 변명을 하며 이리저리 백댄서와 이상한 모션을 취했으며, 첫번째 곡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두번째곡 We Belong Together 가 시작되었고 이때도 머라이어 캐리는 관객들에게 애드립으로 말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반주에서는 정상적으로 녹음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머라이어캐리가 말하는중 동시에 노래의 목소리까지 나오며 립싱크를 완벽하게 들키게 된것이죠. 

머슥했던 머라이어 캐리는 곧바로 말을 멈추고 립싱크를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하지 않고 "더 좋아지지 않겠어" 라는 말을 하며 무대를 떠났습니다. 이후 머라이어 캐리는 트윗에 화가난 이모티콘과 함께 조어와 속어가 속인 말을 올렸다 합니다. :)

자세한 영상은 여기 첨부합니다. :)

다음은 100만여명이 모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신년을 맞이하는 뉴요커들의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