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세계최초로 태양광 도로를 건설하였습니다. 도로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서 전기를 얻는 아이디어는 현제 유럽과 미국에서 실제로 많이 시도 되고 있는연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차의 하중을 견뎌야 하는 패널을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많치 않다고 합니다.



프랑스 정부는 작은 노르망디 마을을 통과하는 0.6마일의 길이로 도로를 세계 최초로 개통 하였습니다. 이 마을을 통과하는 경로는 약 3만 평방미터의 태양 열판으로 덮여져 있죠 태양광 패널은 평평하게 놓여있을때보다 기울어져 있을때가 효과가 좋은데  평평하게 놓여있어도 효과는 좋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 회사인 Colas 가 주도하는 일련의 태양광 포르젝트 라는군요.




하지만 이도로를 건설하는데 들어간 약 520만 달러의 건설 비용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태양광을 얻을수 있긴하겠지만 초기 비용이 너무 든다는게 문제인거죠. 추후 관리나 보수비용이 얼마 들지도 모르는것이고요. 아무튼 이 도로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2년동안 하루에 약 2000대의 차가 사용하게 될것이라는군요.



정부에서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도로를 처음으로 시도했다는 타이틀은 얻을수 있었겠지만. 실제로 얼마만큼의 이득이 생길지 또 과연 효율적일지는 두고봐야 안다고 현지의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울퉁불퉁해서 승차감은 괜찮을지 걱정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