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은 세계 경제포럼인 

다보스 포럼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입니다.


1차 산업혁명 증기기관


2차 산업혁명 전기



3차 산업혁명 컴퓨터에 의한 대량생산


에 이은 4차 산업혁명은 1, 2, ,3 차의 제조기술및 종목의 융합이 핵심이며, 로봇기술이 추가 됩니다. 






1, 2, 3, 차 산업혁명과는 다르게 4차 산업혁명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저마다 혁신을 외치며 신기술과 우리가 생각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가치를 만들어 내고있죠.


세부적으로 보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가 주도하는 산업인거죠. 대표적으로 애플이 자동차를 만들고 구글역시 자동차를 만들고 자동차를 만드는 제네럴 모터스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만들어 소프트웨어 중심의 회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  의문의 1패




다양한 기술들이 융합되며 생각지도 않았던 시너지와 가치가 재탄생 되고 있기 때문에 경제, 기업, 사회 의 전반적인 구조가 바뀌게 될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예상으로는 2020년 까지 지금의 일자리 710만개가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200만개 창출될거라는 전망도 있었습니다.


그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변화를 한번 살펴 볼까요?


일단 로봇과 자동화기술의 영향으로 단순업무 종사자가 사라지겠죠. 예를들면 마트 계산원, 텔레마케터, 그외 단순노동으로 생산을 하고 있는 모든일이 로봇이나 기계로 대체될것이라 합니다.


사물인터넷은 모든 관리의 자동화 및 스마트폰으로 모든걸 컨트롤 조작하기에 가장 큰영역에서 우리의 일자리를 뺏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공지능도 앞서 말한 물류나 하역, 보관 등 이삿짐이나 무거운 짐들을 옮기는 일은 다 로봇이 맡을테구요.




무인자동차는 우리가 하고있는 운전까지도 할필요가 없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 무인자동차에 인공지능이 더해진다면 배달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이 필요없게 되거나 저임금의 현상에 빠질수도 있겠네요. 


드론의 경우를 볼까요. 드론같은경우는 지금은 배달이나 항공샷을 찍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드론의 진짜 실용성은 우리에게 거리제약의 한계를 벗어나게 해줍니다. 1인 드론시대 1인비행시대 가 조만간 나올테니까요.


가장 먼저 줄어들고 있는 직종은 금융업과 은행업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자동화기기와 더불어 저금리시대의 은행의 수익구조 악화로 감원을 하고 있죠. 또한 증권사나 금융사의 경우 데이터기반의 판단을 사람이 하였지만 이젠 로봇이나 프로그램이 알아서 판단해줄테니까요.




이처럼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편리와 시간을 절약시켜주며 삶의 질을 높여주겠지만, 근본적으로 이러한 것들을 즐기기위한 경제적 여건에서는 우리에게 좋지많은 않죠.


새로운 일자리 200만개는 전문화된 일자리일 것이며, 단순노동이나 운전 등을 하던 사람들은 로봇이나 기계에 밀려 하던일 마저도 빼앗기게 될테니까요.  


결국은 있는사람은 편해지는 세상일진 몰라도 없는사람들에겐 더욱 힘겨운 세상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