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대란이 일어났다고 방송에 나오기


이전에 이미 수많은 재료상들은



식용유가 부족할것이니 미리 사입해


놓으라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업소용 식용유의 주 원료인 콩이 지난해 남미에서의 큰 홍수로 인해 수확량도 줄었고 불량콩들도 많아서 식용유들도 불량품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언론들은 제조사들이 식용유룰 제대로 만들어서 공급을 하지 못해 식용유 대란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이때문에 치킨집이나 중국집등 튀김요리를 하는 분식집까지 영세상인들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는데 대체할만한 올리브유나 해바라기씨유를 쓰게되면 소매음식점들은 치킨이나 기타 음식의 가격을 올려야 하고 그 피해는 소비자한테 돌아간다네요. 이게 무슨말인지 참... 영세자영업자들이 큰 피해를 받을것 같은데 또 소비자들도 피해를 본다네요.



저는 이 뉴스를 듣고 딱 한가지가 생각났습니다. 도매상에서 단골거래처한테도 사재기를 하라고 하는데 대기업들은 이미 작년에 남미가 홍수나서 식용유 수급이 어려울것을 알았을텐대 


외국 뉴스들은 마트나 시장에 식용유가 없어서 국가가 사재기한 업체나 회사들 조사하고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