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마녀 아이를 구해낸 덴마크의 한여자


두살짜리 나이지리아의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무슨이유 에서인지 마녀라고 지목 받게 되었고 가족은 그를 버리고 떠났습니다. 아이는 쇠약해졌으며 굶주려 곧 죽을것만 같았죠.



Anja Ringgren loven 이라는 이 여성은 아프리카 아동 원조 교육 및 개발재단의 설립자로 마녀라고 분류 된 아동들을 구하기위해 활동하는 덴마크여자 입니다.

그녀가 이 아이를 발견했을때, 그아이는 벌레로 가득차있었고 굶주렸으며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물한모금을 먹기위한 굶주린 아이의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페이스북과 각종 매체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전 세계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여성은 이 아이를 담요로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아마 어느 누구라도 이런 아이를 내버려 두진 않았을겁니다. 이상한 미신으로 아이를 마녀라고 하는 그곳 사람들을 빼고는요. 

그리고 이 아이의 이름을 희망(Hope) 라고 지어줍니다.


그녀는 당장이라도 혼수 상태에 빠질것같은 아이의 치료를 위해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데려 갔습니다.

희망이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굉장히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아이의 몸에 생긴 벌레를 제거하기 위해 약물을 투여하고 많은 적혈구를 몸에 심기위해 매일 수혈을 했죠.



그리고 그녀는 이 소식을 세상에 알리며 희망이를 치료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 하엿습니다.

도움을 요청한지 단 이틀만에 그녀는 전 세계에서 1백만 달러의 기부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녀는 희망이를 헌신적인 사랑과 엄마의 마음으로 불과 8주만에 건강하게 회복시킨 사진을 공유하며 " 저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Ms.Lonev 은 희망의 새로운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사진에서 볼수 있는거처럼 희망이는 지금 35명의 형제 자매가 생겨서 정말로 즐겁습니다. 이 아이는 현제 안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Anja Ringgren loven 은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재단을 이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에게 마녀로 찍혀 무시당하거나 살해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이미 3년전에 설립하였으며 아직도 마녀라고 비난받는 수천명의 어린이들을 보살피며 이 어린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것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구호재단 외에 아이들의 교육을위한 학교, 의료센터 등을 운영하며 현제는 아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짓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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