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결핍 증상 테스트 보상심리를 충족시키지 못할때



애정결핍증상은 보통 어렸을때 부모의 애정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자라거나 부모의 잦은 꾸짖음에 의해 생기는 증상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어렸을때 부모의 사랑이 지나치게 많아도 애정결핍이 생길수 있다. 이때의 애정결핍증상은 부모의 일방적인 사랑으로인해 부담과 불안을 느껴서 생기는 경우이다.

중요한건,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게 아닌 부담없는 편안한 사랑을 받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부모의 지나친 관심과 과도한 사랑은 오히려 더 큰문제가 될수도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고 여린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경우가 생길수 있다. 이런경우 큰 문제는 아니다. 자기 자신을 탓할 필요도 누굴 원망할 필요도 없다.

이런문제는 단지 일생생활을 하면서 작거나 큰 문제에 직면했을때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방법이나 능력이 부족할 뿐이다. 이는 극복할수 있는 문제이며 애정결핍증상 때문에 생긴 성격이 아니라 보다 복합적인 영향으로 생긴 성격이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람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만들어 사랑을 받으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사랑하고 위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인터넷에 많이 떠도는 애정결핍 증상 테스트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사람들에게 상처 받을까 두려워하며 만나길 꺼려한다.

2. 교제하고 있는 이성이 없거나 주변에 친한 사람이 없으면 불안해진다.

3. 자신의 성격이 위축되고 있음을 느끼며 당당하지 못할때가 많다.

4. 누군가에게 내 속의 진실된 얘기를 털어놓기 어렵다.

5. 상대방의 말한마디에 상처를 잘받기도 하고 감동도 잘받는편이다.

6. 과거의 기억들은 떠올리기 싫은편이며 좋은 기억이 없다.

7. 내가 보려는 삶이 아닌 보여주기위한 삶을 살고 있다.




위에 내용들중 3가지 이상 해당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보는가? 거의 모든 사람이 해당된다. 하다못해 재벌2세들조차도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을것이다. 




누구나 힘들다고 생각될때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진짜 너무 힘달다고 느낄때는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며 내가 나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생각해야한다. 



특히 잘못된 과거의 아픈기억들을 돌아보는건 좋지 않다.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면 나쁜 기억보다는 좋은기억 추억을 떠올려야한다 우리가 오랜친구들과 만난자리에서 과거의 추억들을 웃으며 얘기하는것 처럼 말이다.



내가 애정결핍이라고 생각된다면 그런생각을 하는게 문제인거지 자신이 애정결핍증상이 있는게 아니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