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영향 기상이변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핸 기온 상승과 함께 태풍이나 폭풍에도 놀라운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태풍이나 폭풍의 수가 늘어나는것은 물론이며, 그 강도나 격렬함도 늘어난다는 견해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의 연구원 마이클우에나 씨에 의하면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이 2 ℃에 도달하게 되면 기후 변화는 지금보다 더 강력한 기후변화가 올것이라고 말했다.
기후 변화는 토네이도의 발생횟수와 강력함에도 영향을 줄것으로도 보고있으며, 더 많은 토네이도가 더 가까운 거리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매사추세츠의 대기 과학 교수 케리엠마뉴엘 씨의 말에 따르면, 인간의 적응이 이러한 변화를 따라 잡을 수 없다고한다. 엠마누엘 씨는 2013 년에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를 들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필리핀은 태풍이 자주 강타하고 있기 때문에 필리핀 국민들은 태풍에 잘 적응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익숙해 있던 태풍보다 약간 강한 태풍이 왔을 뿐이었는데도 대피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습니다. 폭풍라고하는 것은, 조금 강한 것만으로도 상상을 훨씬 웃도는 피해를 초래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그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우리가 적응 할 수없는 일입니다." 라고 했다.
지구 온난화로 생긴 기상이변은 투발루와 같은 나라와, 북극곰과 같은 자연과 동물에게 시련을 주고 있지만 돌아보면 인간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으며 그 피해는 점점 더 커질것이다.
다음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생긴 충격적인 과거사진 12장을 공개합니다.
"슈퍼 셀 '이라 불리는 거대한 적란운(쎈비구름)에 의한 뇌우가 사우스 다코타를 덮친고 있다. 슈퍼 셀은 극심한 기상 현상을 가져 강풍, 우박, 때로는 태풍을 동반하기도한다. (PHOTOGRAPH BY JIM REED, NATIONAL GEOGRAPHIC)
버몬트 그린 마운틴 국립 산림 공원의 링컨 피크 스키 곤돌라. 얼어 붙은것 같은 같은 이 사진은 1967 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에 게재되었다. (PHOTOGRAPH BY B. ANTHONY STEWART, NATIONAL GEOGRAPHIC CREATIVE)
케냐 나이로비 중심부에서 폭우에 의해 침수된 도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남자. 1969 년의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게제 되었다. (PHOTOGRAPH BY BRUCE DALE, NATIONAL GEOGRAPHIC)
나무뒤에 숨어서 모래폭풍을 피하고 있는 인도 여성들. 인도 라자스탄에서 촬영. 1984 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 (PHOTOGRAPH BY STEVE MCCURRY, NATIONAL GEOGRAPHIC CREATIVE)
네브라스카의 한사막에서 번개가 떨어지고있다. 1990 년. (PHOTOGRAPH BY JIM RICHARDSON, NATIONAL GEOGRAPHIC CREATIVE)
네브라스카 상공에서 뇌운(천둥과 번개로 충전된구름)이 점점 더 발달되는 모습을 걱정스럽게 바라 보는 현지 농부들 2003 년 네브라스카 (PHOTOGRAPH BY JIM RICHARDSON, NATIONAL GEOGRAPHIC CREATIVE)
카라멜 같은 색의 신비한 강 상공을 비구름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호주에서 (PHOTOGRAPH BY RANDY OLSON, NATIONAL GEOGRAPHIC CREATIVE)
플로리다 키 웨스트를 2005 년에 허리케인 '데니스'가 직격했다. 풍속은 시속 약 145 킬로미터에 달했다. (PHOTOGRAPH BY MIKE THEISS, NATIONAL GEOGRAPHIC CREATIVE)
2006 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게재 된 이 사진은 루이지애나 홀리 해변을 강타한 허리케인 '리타'가 할퀴고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완벽하게 파괴된 리조트의 잔해들. (PHOTOGRAPH BY DAVID BURNETT, NATIONAL GEOGRAPHIC CREATIVE)
2006 년 폭우로 침수 된 인도 다라뷔. (PHOTOGRAPH BY JONAS BENDIKSEN, NATIONAL GEOGRAPHIC CREATIVE)
뇌우가 쏟아지고 있는 캔자스 스트롱 시티의 대초원 플린트 힐즈. (PHOTOGRAPH BY JIM RICHARDSON, NATIONAL GEOGRAPHIC CREATIVE)
봄의 눈보라 속에서 풀을 뜯고 있는 야크 떼 중국의 한 지방에서. (PHOTOGRAPH BY MICHAEL YAMASHITA, NATIONAL GEOGRAPHIC CREATIVE)
기후협약이 잘 이행되어 더이상 지구의 오존층이 파괴되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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