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꼭 가봐야할곳 정리


그리스 산토리니 섬(Santorini)은 여행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곳중 하나로 꼽는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산토리니는 그리스 에게 해 남부에 자리잡은 화산섬입니다. 오늘은 이 섬의 대표적인곳 몇군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토리니는 '빛에 씻긴 섬'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얀 골목과 파란 지붕의 교회당이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며 포카리 스웨트의 광고를 찍은곳으로도 유명하얀색과 파란색의 이아 미을이 대표적이죠.


이아마을 과 피라마을

이아마을은 산토리니 섬 북쪽 끝부분에 있는데 화산이 터지면서 절벽이된 가파른 땅위에 하얀색과 파란색의 창문과 지붕을 가진 가옥들이 그림처럼 붙어 있으며 흰색 미로같은 골목은 윗집의 테라스가 아랫집의 지붕이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해 질 녘이면 산토리니 섬 주변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야로 모여서 하얀 마을위에 내려앉는 노을을 꼭 구경합니다. 다녀온 어떤이의 말을 들어보면 자연에 그리 감동받는 성격이 아닌데도 3박4일의 일정중 빼놓지 않고 노을을 구경할 정도로 장관이라 합니다.



산토리니는 현지인들에게 산토리니라 안불리고 '티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티라의 최대 번화가는 바로 피라 마을이구요. 피라 마을은 이아마을 처럼 산토리니의 번화가답게 이아 마을보다는 도시형태를 띄고 있는것 같습니다.


피라마을은 온 마을이 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제일 아래쪽엔 항구가 있습니다. 



붉은 해변( The Red Beach)

붉은색의 바위절벽이 배경으로 있으며 모래도 붉은색으로 대표적인 일광욕 장소입니다. 



검은 해변(Kamari Beach)

검은 모래라고는 하지만 크기는 작은 자갈정도의 해변입니다. 산토리니 해변중 가장 많이 찾는 해변이기도 하죠.


이메로비글리 (Imerovigli) 마을

산토리니의 보석이라 불리는 또하나의 마을 대부분의 인생사진을 건저오는 곳입니다. 이아가 파란색과 흰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말씀드렸죠 하지만 이아는 이메로비글리 마을에 비하면 노란색도 있고 다른색도 있는 조화로운 마을이 됩니다. 이메로비글리야 말로 온통 흰색과 파란색뿐이기 때문이죠.


 


끝으로 산토리니와 우리나라의 시차는 우리나라 보다 7시간이 느리며, 비행시간은 17시간이 소요됩니다.

사용화페는 유로화 이며 날씨는 맑은날이 많으며 산토리니 같은경우는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기도 한다는군요.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5월부터 9월이지만 7.8월은 극성수기라 피해가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가신다면 인생사진을 찍으며 포카리스웨트 한병 원샷 추천드립니다. ^^






추천글 -->>  남태평양의 천국 피지섬여행

추천글 -->>  살기좋은나라 행복부탄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