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스테로이드 부작용




보디 빌딩이란 몸을 만들되 적절한 운동 및 식이요법을 통해건 강한 근육미를 자랑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보디 빌딩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더 크고 더 단단한 몸을 가지기위해 약물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보다 더 극단적인 방법으로 몸을 키웠으며 이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낳기 시작

했다. 




1930년대에 개발된 스테로이드는 처음에는 의료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던중 1950년대에 구소련의 역도 선수들이 스테로이드 계열인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을 사용하며 스포츠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기존의 스테로이드에서 부작용을 없애고 보다 남성적이 될수있으며 근육량을 늘려주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개발 되었다.


 

이후 역도선수들이 차츰 합성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효과를 보자 속도가 급속하게 퍼져 나갔으며, 후에 가장 큰 수혜자가 되었던 보디빌딩 선수들에게도 소문이 퍼지게 되었다. 보디빌더들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급격한 기량 향상을 보였으며 그 유명한 아놀드 슈왈 제네거 또한 이 약물을 사용하여 몸을 만들기도 하였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어떤 법적 규제가 없었기에 이 당시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것이 불법이 아니었다. 그랬기에 몸을 만드는 체육관 어디서든 스테로이드를 복욕하는것을 쉽게 목격할수가 있었다. 사람들은 스테로이드의 놀라운 효과에 놀라워하기만 하였으며 이것이 주는 부작용을 아무도 걱정을 하지 않았다. 


이후엔 여자 보디빌더 들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며 여자의 신체로는 만들기 힘든 남자같은 근육들을 뽐내기 시작하였다.


이쯤 되자 부자연스러운 신체를 만들고 있는 스테로이드를 비판하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고. 매스컴에서도 구체적으로 비판 기사들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피부 탈색, 지방괴사, 인대손상및 파괴, 등 운동선수라면 선수생명을 마감시킬수도 있는 강력한 부작용들이 있다. 

또한 근육을 키우기위해 복용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근육만을 키우는게 아닌 모든것을 키운다. 피부 세포가 커지고 남자의 경우에는 피부질환 의 일종인 여드름과 피부거침 현상이 커지며 여자의 경우 가슴의 지방 세포가 커지면서 각족 부작용과 함께 남자처럼 수염이 자라고 원형탈모증이 생기며 목소리의 변화까지 올수 있다. 가장 중요한 부작용은 약에 의지하여 더이상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전 세계에서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금지약물로 지정했으며, IOC 올림픽조직위원회 또한 올림픽에서 스테로이드를 금지 시켰다.


대표적으로는 MLB 의 홈런타자 마크 맥과이어가 복용하여 명예의전당에 가입하지 못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얼마전 박태환이 복용하여 올림픽 출전금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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