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영향으로 인한 유해성

우리 주변에는 전자파를 만들어내는 여러가지의 기기들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물건으로는 스마트폰이 되겠네요. 이외에도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등 우리가 쓰는 모든 전자제품에서는 전자파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자파는 무엇일까요? 



위키 피디아의 설명에서는 전자파는 공간의 전기장과 자기장의 변화로 인해 형성되는 파동이라 합니다. 적외선이나 가시광선, 자외선등도 전자파의 일종이며, 전자기 방사 라고도 불린다 합니다. 쉽게 말해서 공기중으로 쏘아지는 다양한 신호들중 음파 이외에는 대부분이 전자파라고 보면 됩니다.

전자파의 종류

x선, 방사선, 적외선, 자외선, 가시광선, 마이크로파, 등등을 모두 전자파라고 하는것이죠 이 전자파들의 차이는 파장의 차이뿐이지 모두가 사람에게는 유해한 전자파입니다.


이중 태양은 가장 강한 전자파를 방출하며, 우리의 몸도 적외선을 방출하고 있으며, 전기가 흐르는 모든 선이나 콘센트 기기에서는 전자파가 방출 되고 있습니다.

전자파의 유해성

전자파에 따른 인체의 악영향은 파장에 따라 악영향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장이 짧은 자외선이나 x선 , 감마선등은 매우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우리에게 위험한 전자파입니다. 이러한 전자파는 우리의 피부를 직접 관통해서 우리몸속 세포의 염색체등을 망가뜨리는 영향이 있기때문에 각별히 멀리해야 할 전자파들입니다.

이렇게 영향을받은 우리몸의 손상된 염색체는 암세포로 변하기 쉽기 때문에 파장이 짧은 전자파 들은 우리에게 굉장히 유해 한거죠. 하지만 우리가 실생활에 사용하는 무선통신기 및 tv방송 등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는 긴 파장의 전자파입니다. 파장이 긴 전자파는 어느곳에 닿았을경우 그대로 투과하기 때문에 우리몸안의 염색체를 파괴할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쓰는 전자파를 방출하는 것들에서 에너지가 강하고 파장이 짧은 위험한 전자파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전자파가 걱정한다면, 전기를 많이 쓰는 전자제품은 콘센트와 기기와의 거리를 될수있으면 멀리 두는게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