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이 곧 현실이 된다는건 

인터넷이나 티비만 보아도 얼마 남지

않은걸 느낄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의 인공지능 로봇은 대중화

되기에 아직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가상현실 에서의 로봇은 곧 상용화가

되지 않을까요?


영화 아이언맨에서의 자비스 같은

가상현실의 인공지능 로봇이 티비에

소개 되었습니다.




아직은 기초단계라 아이폰의 시리와 같이

딱딱한 대답을 하며 정보를 가상으로 찾아

보여주고는 있지만, 좀 더 발전한다면

아주 편리할것도 같습니다.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이나 무언가를

기다릴때 우린 스마트폰을 보고 있지만,

이런 가상현실로봇이 상용화가 된다면

모두가 VR 같은 기기를쓰고 스마트폰

을 이용해 로봇과 대화를 하면서

무언가를 찾거나 어딘가를 가상으로

돌아보고 여행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더 많이 발전하게 된다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있는 우리에게 이어폰

속에서 지금 어디를 가고있냐, 거길

가려면 이렇게 저렇게 가는것이 

낫지 않겠냐 하며 간섭도 하고


우리가 보고 느끼는것을 기반으로

조언과 심도깊은 대화도 가능하겠죠.




내 명령을 따르는것이 아닌 나와 동등하게

의견을 나눌수 있는 인공지능이 나온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상현실의 로봇에게

인공지능을 준다면 월-E 같이 

겁도많고 신기해 하기도 하며

용기도 있는 성격이면 어떨까요?




월-E 를 못본들을 위해 약간 설명을 하자면

월e는 말은 아주 약간(?)밖에 못하지만 눈과

행동으로 감정표현을 하는데 딱딱한 로봇의

모습이었지만 이브에게 호감을 느끼고

도와 주려하거나 보호해 주며 위험을 무릅쓰는

모습을 보고 "아 저런 로봇이라면 같이 살아도

재밌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에서는 무섭고 지구를 멸망시키는

못된 로봇이 많이 나왔지만  월e 나

이브 처럼 착하고 정감가는

인공지능 로봇도 곧 나오겠죠?


만약, 로봇을 좋아하는데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봐도 좋을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