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손따는법 손따는위치

손따는건 딱히 의학적으로 밝혀진바도 증명된것도 없지만 그래도 체하면 가장 많은 효과를 보는게 손따기입니다. 효과를 못봤다는 사람도 있긴한데 저는 효과를 많이 봤고 또한 제 주변에서도 효과를 많이 본게 사실입니다.


손을 딸때는 손따는 위치가 중요한데 저마다 따는 위치는 동네마다 사람마다 다 제각각 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드릴 체했을때 손따는법은 방법과 더불어 가장 많이따는 위치와 효과를 가장 많아본 위치를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제일 많이 따는 위치는 사진에 보다 시피 소상혈이라는 곳입니다. 양쪽 엄지손가락 바깥쪽이죠. 손을 딸때는 모두가 알다싶이 어깨쪽부터 쓸어내려서 따주면 됩니다. 

따는 방법은 너무 깊지 않게 또 그렇다고 너무 살짝 따면 피가 안나와서 찌른곳을 다시 찔러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으니 경험이 있는분에게 부탁하거나 혹 혼자 한다면 눈 딱감고 살짝 힘줘서 따줘야 합니다.


효과가 있다면 한쪽손만 따도 되지만 되도록 확실하게 하기 위해선 양쪽을 다 따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피가 나올때 피가 잘 나올수있도록 압박을 해줍니다. 만약 정말로 심하게 체해서 열손가락을 다 따는 경우도 있는데 이정도일때는 병원을 가는게 차라리 좋습니다.

그리고 손을딸때 사용할 바늘은 반드시 소독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불로 소독을 하거나 과산화수소로 소독을 하면 되겠죠. 하지만 자주 체하고 자주는 안쓰지만 체했을때 손따기로 효과를 많이 보았던 분이라면 손따기 전용 바늘을 하나 구비해두는것도 좋습니다. 

무통 사혈침이라는 바늘인데 볼펜같이 생겼으며 따야될 부위에 대고 머리위의 똑딱이를 찰칵 눌러주면 딱 손따기 좋을만큼의 침이 나와 따주고 다시 들어가는 도구입니다. 물론 별로 아프지도 않구요. 약간 따끔 할정도입니다.  저도 하나 있는데 이침만 있으면 열손가락 다 따는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듯 우린 손따기로 많은 효과를 보고 있지만 이를 좋지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선 의학적 근거가 없다거나 또는 효과를 못본 분들이겠죠. 하지만 효과를 본사람은 분명 또 효과를 본다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건 밑져야 본전이라는거죠. 손을따서 위험해 질 경우는 없습니다.  아직도 분분한 손따기에 대해서 올라온 덧글들만 봐도 의학적으로 밝혀진건 없어도 효과는 제일 확실하다 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맹따주기 응급처치라는게 있습니다. 손가락의 손톱위 좌우부분을 나누어서 응급상황에 따주었을때 효과를 볼수있는 방법이죠.

사진에 있는것처럼의 증상이 생길경우 위치를 따주면 효과를 볼수있다고 합니다.  만약 저같은 증상이 생겼을땐 한번 따보는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내용은 삼릉사혈과 심천사혈점 에 대한 검색을 해보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