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공시지원금 조회 해보자



kt 에서 지원하는 공시지원금은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높아진 스마트폰 기기값의 출고가를 낮추기 위해 생긴 제도입니다.


하지만, 약정기간이나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해지할시엔 통신사의 약정가입과 같이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약정기간을 다 채우며 사용하는 유저라면 스마트폰을 더 저렴하게 살수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참고로 이번에 출시되는 LG G6 의 경우에는 KT 에서 지원하는 공시지원금이 요금제 10.9 를 쓸경우 최대 247000원이 지원되며, 이는 KT 의 요금제에 따라 다량한 금액의 공시지원금으르 지원받을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KT 올레 의 공시지원금 조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검색창에서 올레를 검색해서 접속해 줍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왼쪽 상단에 떠 있는 KT 공시지원금 을 클릭!



사진에 보이듯이 기종별로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 까지 뺀 단말기 금액까지 빨간색으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맨 오른쪽의 [비교] 란은 최대 3개까지 체크를 하여 단말할인과 요금할인 지원금을 비교해볼수있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요금제를 선택하여 요금제별 지원금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오른쪽 상단의 [요금제 다시 선택] 을 누르면 창이 하나 뜨며 요금제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비싼 요금제를 쓸수록 더 높은 공시지원금을 지원받을수 있으며, LTE 데이터 선택 109 요금제의 경우 최대 지원금인 25만원 가까이 지원받을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말했듯이 공시지원금은 약정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위약금을 물게 되는데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약정기간을 다 채우지 않아도 위약금을 물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시지원금 위약금의 경우 기간에 따른 차이를 쉽게 설명하자면, 일단 6개월안에 해지시에는 지원금 100%를 위약금을 내야하고 6개월이 지난시점에서는 기간만큼 차감이 됩니다.


약정기간이 550일 이상이 지난후 기변으로 변경을 하게되면 위약금이 기변된 폰으로 남은기간을 채울수 있게 됩니다.


즉 550일이 지나면 약정이 끝나진 않았지만, 기기변경을 해도 약정을 이어받게 해준다는거죠.


지원금에 따라 선택약정과도 지원금을 비교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