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개포4단지



개포동의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가 오는 6월에 분양이 될 예정입니다. 총 2296가구를 분양하는데 지난해 분양한 개포주공2단지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비롯해 주공3단지의 아너힐즈 등 개포지구의 재건축 사업이 2020년즘 마무리 되면 이 일대는 총 2만가구의 매머드급 주거단지가 됩니다.



현제 거래가 매우 활발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쏠리며 평당매매가격이 압구정, 반포등을 제치며 강남 부촌1번지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현제 개포동의 아파트 평균 시세는 평당 4636만원으로으로  지난 11.3 대책이후 떨어졌던 폭이 90%까지 회복한 모양세입니다.



또한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는 주변의 달터근린공원을 매입해 정비를 마치고 구룡산과 연결되어 환경적인 여건이 매우 좋아진다고 합니다.


개포, 대치 지구인만큼 교육여건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구룡초를 비롯해 국립국악고, 언남중, 고 개포고 등 우수한 녹지조건과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는 2016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16년을 맞는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건물의 건축미와, 친환경, 실용성 등에 탁월한 주거시설에 주는 권위가 높은 상입니다.





35층의 총 28개동으로 2296가구로 분양되는 포레스트 개포4단지의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7년 들어서 현제 실거래가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합적으로 지난해 10월 이후로 10억에 거래됐던 매물이  1억5천만원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지난달에는 9억원대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일부 부동산에서는 호가로만 보자면 작년10월 가격을 이미 넘어섰으며, 서로 눈치보느라 거래가 활발하진 않지만, 문의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현제의 평균적인 분위기는 주변여건이 좋고 앞으로 매머드급 단지가 될곳이기에 신중하게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