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노야 료칸 노보리베츠 추천온천
화산 연기가 올라오고있는 노보리베츠
본격적으로 타키노야를 설명해 보자면 제일 중요한 가격이겠죠. 온천관광지인 만큼 만만한 가격은 아닙니다. 타키노야의 가장 저렴한 객실이 2인기준으로 64000엔 입니다. 1박1인으로 계산하는데 1인에 32000엔 정도 하는거죠. 그리고 이 가격에는 아침식사와 저녁식사가 포함되어 있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저녁식사가 꽤 준수하게 나오는 편이므로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저녁식사 한끼만 1인당 1만엔 정도의 가치를 할거 같군요. 이런것을 고려한다면 정작 숙박료로 계산해보면 1인당 2만엔 정도 하겠네요.
타키노야의 자랑거리인 5층 대욕장
타키노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위의 사잔에서 보듯 굉장히 큰 대욕장입니다. 5층에 있기에 뷰가 상당히 좋으며 고즈녘한 분위기를 만킥할수 있죠. 하지만, 공동으로 사용하는곳이기에 이곳에서의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상적인게 있는데 안마의자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던 찜질방수준의 안마의자가 아닌 정말 고급스럽고 특별한 안마의자죠. 이곳에 딱 2대가 있는데 타키노야에 머무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꼭 한번씩은 이용해 보기때문에 줄을서서 기다려야 할정도입니다.
타키노야의 직원들은 일본인답게 정말 친절합니다. 정성어린 환대와 음식을 제공하기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편이죠. 하지만 불편한건 메뉴가 모두 일본어로 되어있는게 단점입니다. 서빙을하는 웨이트리스는 모두 일번어를 사용하며 단 한명만 약간의 영어를 사용합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제공되는 식사는 해산물 위주로 구성되며 어쩌면 꽤 비싼 재료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까다로운분들이 느끼기에는 노보리베츠에서 제일유명한 명성이비해 약간 실망스러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성비는 꽤 훌륭한 편입니다. 그래서 아마 사람들이 높은 점수를 주는지도 모르겠군요.
노보리베츠에서는 타키노야 말고도 유명한 료칸이 많으니 1박만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곳도 경험해 보아야하니까요.
이상 타키노야에 대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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