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팀이 서울구치소와 남부구치소를 3일 오후에 압수수색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최순실 게이트 관련자들의 말맞추기 정황이 드러난걸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대상은 서울구치소의 김종차관과 차은택이 수감된방 그리고 남부구치소의 정호성비서관의 방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 한거죠.







압수수색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특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일부 관련자들낄 말맞추기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으며 증거인멸 혐의가 있어 수감된 방들의 물품들을 압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최순실의 독방은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다는군요. 현제 법적으로 최순실과 안종범은 변호인 외 접견금지 결정이 내려져 있는 상태라 변호인을 제외한 어느누구도 만날수 없기에 수색을 하지 않은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제 네티즌들은 속보와 관련해 특검이 정황을 포착하였으며 아마도 대포폰을 찾지 않느냐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또한 이와관련해 이번 박영수특검팀이 빠르고 파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믿음이 간다는 의견입니다.



앞서 구치소 청문회를 열려던 민주당 박영선의원은 구치소의 행태를 비난하며 동영상을 올린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