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오락기 중고오락기


지금은 프로게이머, 챔피언스리그, 스타프로리그로 진행되는 게임전부가 PC 게임 아니면 콘솔게임이지만 2000년대 전만 하더라도 우리에게 오락은 오락실에서 동전 쌓아놓고 즐기는 게임이었다.

지금 게임들이 그래픽도 훌륭하고 3D 로 구현되어 있으니 정말 멋집니다. 하지만 그시대의 아날로그 기판게임의 감수성은 못따라오는거 같다

 



그래서 요즘 오락실에서 쓰던 중고게임기를 한대 사려고 알아보는데 큰걸 살지 작은걸 살지 고민이다. 철권이나 버추어파이터 하던생각을 하면 큰 크라운 크기정도의 케이스가 적당한데 집에 놓으면 너무 클까라는 고민을 하는중..




요즘은 이렇게 복고컨셉의 가게들 앞에 게임기를 많이 갖다놓고 옛날향수를 자극하는것 같다. 이런곳은 무얼 먹으러 가긴 했지만, 한번 앉아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을 하게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 서로 자리를 안내놓으려고 싸우는 경우도 ;;;;



요즘 보기 힘든게임인데 마메라는 구동프로그램으로는 구할수있지 않을까 싶다. 스타디움히어로 라고 그때 저마구던지는 마투수와 치면 무조건 홈런인 마타자카드를 서로 뽑으려고 많이 싸웠던것 같다. ㅋㅋㅋ


크라운 이라는 모델이다 이모델에 월광보합이라는 팩을 끼워서 사용하는데 게임이 100~200게정도 들었다. 케이스 본체가격만 20~40정도 한다. 이보다 비싼 200~400만원짜리도 있지만 그건 좀 오바라는 생각에 요정도만 해도 옛날 오락실에서 하던 기분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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