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 바지안입고 지하철 타기 모습들

2017 세계 바지안입고 지하철 타기 모습들

바지안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8일 뉴욕과 보스턴, 베를린,

프라하, 바르샤바, 등 세계 10개 이상의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미국의 뉴욕에 있는 코메디

이벤트회사인 임프라브 에브리웨어 라는

회사가 2002년부터 시작한 생사입니다.

첫행사때는 몇명안되는 인원이 동참 했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참가하며 붐을 일으킨

행사이기도 하죠. 현제 50여개의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행된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애들레이드

- 애틀랜타

- 베를린

- 보스턴

- 브리즈번

- 캘거리

- 샬롯

- 시카고

- 코펜하겐

- 달라스

- 함부르크

- 헬싱키

- 예루살렘

- 리스본

- 런던

- 로스 앤젤레스

- 몬트리올

- 뮌헨

- 뉴욕

- 파리

- 피닉스

- 포틀랜드

- 프라하

- 산 샌디에고

- 샌프란시스코

- 시애틀

- 스톡홀름

- 토론토

- 밴쿠버

- 바르샤바

- 워싱턴 DC

- 취리히

이행사를 개최한 이유는 매일 바쁘게 출퇴근

하는 도시인들에게 하루정도는 신문과 스마트폰

을 놓고 업무와 관련되지않은 전혀 다른 일탈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참가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상시처럼 옷을 제대로 입고 지하철에 탄다음

일정한 신오에 맞춰서 모두 다같이 바지를 

벗습니다. 그리고 서로 안부를 전하죠

"춥지 않나요?"

이렇게 묻는 사람에게 멀쩡한얼굴로 솔직하게

제대로 대답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어느 뉴스에서는 바지를 안입은 남자의

사진만 올라와서 원성을 사기도 한것 같은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바지 안입고 지하철

타기 눈 버리지 않는 수준의 사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