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의 인성을 만든 5가지
아돌프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독일 정치인입니다. 나치당의 당수로서 독일의 대통령이 되었고 홀로코스트의 창설자이기도 하죠. 우리는 아돌프 히틀러를 생각하면 2차 세계대전, 유대인학살, 등이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독재자로 유명한 아돌프 히틀러지만 오늘은 그에대한 우리가 모르는 몇가지를 알아보려 합니다.
1. 아돌프 히틀러는 디즈니의 팬이었습니다.
히틀러가 디즈니 팬이었다는건 좀 어울리지 않을것 같지만 그의 어린시절은 우리가 상상하는것 처럼 특별하진 않았습니다. 그는 정말 디즈니 덕후였다고 합니다. 노르웨이 전쟁박물관에서 히틀러가 그린 디즈니 캐릭터를 발견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 그 그림이 히틀러가 주인이었다는 증거로 A.Hitler 라는 사인도 있었다 합니다. 또한 히틀러는 디즈니의 많은 영화를 좋아했지만 그중 특히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2. 아돌프 히틀러는 마약 중독자였습니다.
히틀러는 9년간 거의 매일 자신의 주치의였던 모렐 박사에게 안정제를 비롯한 마약류를 복용또는 주사로 처방받았습니다. 놀라운건 쉬는시간이나 하루의 일과가 끝난후가 아닌 아침식사를 먹고난후 부터 바로 주사를 맞았다는 것이죠. 당시에 여러가지 혼합된 약물을 주사로 투입받았는데 이 약물속의 성분들 대부분은 중독성이 강하고 불법적인 성분들이었습니다.
3. 히틀러의 첫사랑은 유대인 소녀였습니다.
4. 미술가가 되고 싶었던 히틀러
히틀러가 2차 세계대전중에 유럽각국에서 약탈해서 모았던 미술품이 500만 점 정도입니다. 그가 이토록 이런 미술품들에 대해 집착을 보였던 이유는 어렸을적 미술가가 꿈이었기 때문이죠. 13살부터 매일 그림을 그리며 미술가를 꿈꾸고 20살에 비엔나 국립미술아카데미 라는 미술학교에 시험을 보았는데 두번이나 떨어졌다 합니다. 당시 히틀러가 이 미술학교를 입학하기 위해 얼마나 고생을 했냐면, 비엔나에서 시험준비를 하며 지내는동안 집안에서 보내주는 생활비가 끊기게 됩니다. 당시의 히틀러 아버지는 히틀러가 미술을 하는것에 반대를 하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엽서를 그려서 팔면서까지 그는 국립미술아카데미를 입학하고 싶어 했지만, 끝내 그 꿈은 무산되었고 미술에 대한 집착과 광기는 2차대전에서 현대미술에 대한 탄압으로 나타납니다. 약탈한 500만점의 미술품이 다시 소유주들에게 돌려주는 시간만 6년이 걸렸고 만약 히틀러가 비엔나국립미술아카데미에 합격을 했더라면 2차대전이 일어나지 않았을거란 우스갯 소리도 나왔습니다.
5. 히틀러는 조카를 너무 사랑했습니다.
Geli Raubal(겔리 라우발) 은 히틀러가 가장 아끼고 친밀하게 생각하던 초카 였습니다. 히틀러는 이런 조카가 태어나는 순간과 자라는 과정까지 모두 생생하게 보았고 자라는 내내 곁에 있었다 합니다. 밝은성격의 라우발에게 히틀러는 좋은 영향 또는 심적인 편안함을 많이 느껴서 라우발에게 의지를 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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